갤럭시 A13(SM-A135) LTE 사용후기! 가격이 장점인 A13!!

안녕하세요!

중고폰 매장을 운영하고 전자기기를 좋아하는 "동네가게"입니다.

 

2022년 3월에 출시된

삼성 갤럭시 A13의 사용후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이 휴대폰은 A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보급형이라고 할 수 있지만,

예상보다는 나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펙 및 장단점 등에 대해서 제가 느낀 점을 써보겠습니다.

 

갤럭시 A13(SM-A135)의 스펙

먼저 간단하게 갤럭시 A13(SM-A135)의 스펙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ynos 850의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4GB의 RAM과 64GB의 내장저장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Micro SD카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추가 공간사용도 가능합니다.

6.6인치의 20:9 비율, 2408 x 1080의 v-Cut Display를 탑재하고 있습니다.(FHD+)

A33보다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더 큽니다.

 

그리고 A12에는 탑재되지 않았던 Wi-Fi5도 탑재가 되어있고

배터리는 5,000mAh가 탑재되어있습니다.

 

크기는 76.4 x 165.1 x 8.8mm이며, 무게는 195g입니다.

(LTE 모델과 5G 모델 두 가지 모두 동일합니다.)

 

지문인식과 얼굴인식 센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되었습니다.

 

LTE와 5G 제품의 차이점이라면 주사율이 다릅니다.

LTE 제품은 60Hz인 반면에 5G 제품은 90Hz를 지원해 줍니다.

 

 

그리고 전면카메라는 800만 화소 F2.2,

후면 메인카메라는 5,000만 화소 F1.8,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는 200만 화소, 심도카메라는 200만 화소로

쿼드 카메라를 탑재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A13(SM-A135)의 장점

첫 번째 장점은 역시나 보급형 답게 가격이 되겠죠?

자금제 기준으로 현재 쿠팡 등에서 25만 원 정도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자급제를 이 금액으로 구매한다는 것 자체가 큰 장점이죠!!

가게를 운영하다 보면 아직도 S6나 S7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이 정도면 부담 없이 부모님 선물을 해드려도 괜찮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두 번째 장점으로는 6.6인치의 제법 큰 화면입니다.

A33 5G보다도 0.3인치나 큰 사이즈입니다.

어르신들에게는 좋은 장점이 되겠죠?

 

그리고 2년간의 OS 업데이트를 해준다고 하며

4년간 보안 업데이트를 보장해 준다고 합니다!!

 

 

부모님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이어폰 단자가 있다는 것은 장점이 될 듯하네요!

(물론 저는 사용을 하지 않았지만..ㅎ)

갤럭시 A13(SM-A135)의 단점

플래그십 휴대폰을 사용하셨던 분들이라면

삼성 A13의 디스플레이가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90Hz가 아닌 60Hz의 주사율이 적용이 되어있기에

조금 버벅거린다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갤럭시 A13의 경우에 5,000mAh의 배터리가

탑재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전력소모가

다른 휴대폰에 비해서는 좀 많은 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무선 충전이 안 되는 것 또한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화면밝기가 조금은 어둡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사용해 본 기계가 이상했을 수도 있지만

외부에서 화면자동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속도가

느린 경우가 있으니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삼성페이를 지원하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갤럭시 A13(SM-A135)의 사용후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추천을 하기에도 애매하고

추천을 하면 좋은 소리는 듣지 못할 거 같고...

뭐..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휴대폰을 정말 단순히 전화를 받고 문자를 보내고

유튜브만 보시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화면이 커서 괜찮습니다만,

무게도 가벼운 무게도 아니고, 반응속도도 그렇게까지 빠른 편은

아니라 한 번이라도 플래그십 모델을 사용해 보셨던 분이라면

조금은 답답하다고 느끼시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포스팅한 글이 구매하시는데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전자기기를 좋아하는 "동네가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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