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LAB BK101 무선키보드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중고폰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동네가게"입니다.

 

MANLAB BK101

이번도 MANLAB 브랜드 입니다.

블루투스 키보드가 사용해보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MANLAB에 키보드가 있다는 것을 보고는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키보드를 찾을 때의 조건은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않는 제품이었으며,

두번째는 맥북에도 사용가능하고 윈도우에도 사용가능 한 제품,

마지막으로는 내부 배터리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제품인 것은 덤이구요!!ㅎㅎ

 

이런 조건에 딱 맞는 것이 "MANLAB BK101" 이었습니다.

정가는 36,000원으로 알고 있지만

지금 현재 쿠팡에서는 32,000원에 구매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MANLAB BK101의 제품사양

 

크기는 287 X 149 X 18.5mm이고, 무게는 768g입니다.

가볍지않은 무게에 뒷판에 미끌림방지 패드도 있어서

타이핑 시에 키보드가 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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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버전은 3.0이고 무선거리는 10m나 됩니다.

키보드 방식은 팬타그래프(가위식) 방식으로

저소음으로 타이핑시에 조용합니다.

 

색상은 실버, 로즈골드, 골ㄷ, 그린, 그레이, 블랙이 있습니다.

리튬배터리 200mAh로 완충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Micro 5Pin으로 충전)

 

블루투스는 기기 3대까지 연결이 가능합니다.

페어링 방식은 상단은 BT1~3 중 하나를 꾹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이 가능해집니다.

 

MANLAB BK101 장점

개인적으로 첫번째 장점으로는 무게입니다.

700g대의 무게에 후면의 밀림방지 패드까지 있어

타이핑을 하더라도 밀리는 일이 없습니다.

일반적인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하더라도 밀림방지 패드가 있어도

가벼운 무게 때문에 조금씩 움직이기도 하기때문에

첫번째 장점으로 뽑았습니다.

 

두번째로는 키감입니다.

이부분은 아마도 호불호가 좀 갈리지 않을까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팬타그래프(가위식)의 키감을 좋아합니다.

뭔가 쫀득쫀득(?)한 느낌은 좀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인식하는 것도 빠른편이고 조용한 타건음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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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는 블루투스 연결이 3대까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키보드 상단에 홈이 있어서 휴대폰 또는 테블릿을 세워두고

한번의 클릭으로 간단하게 다른 기기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네번째로는 배터리입니다.

로지텍 K380의 경우에는 배터리를 넣고 대략 2년가량 사용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저는 그마저도 귀찮은지라..

 

다섯번째로는 윈도우도 맥북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fn + mac / fn + win 버튼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MANLAB BK101 단점

첫번째는 전용 프로그램이나 어플이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기본 상단의 F1~12번까지를 사용하려면

무조건 fn키를 누른 상태로 해야한다는것이 조금 불편합니다.

(반대이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요..ㅎㅎ)

 

두번째로는 장점도 되는 무게 입니다.

못들고 다닐정도의 무게는 아니지만

만약 노트북과 같이 들고 다니게 된다면 

2~3kg은 될 거 같은데 계속 다니는 것도 쉽지만은 않을 것같습니다.

그래도 혹시라도 무게가 가벼운것을 선호하신다면

비추천드리겠습니다.

 

세번째로는 높낮이 조절이 안되는것입니다.

기계식 키보드나 일반키보드를 사용하시던 분들은

키가 너무 낮아서 불편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MANLAB BK101 사용 후기

 

 

MANLAB BK101는 심플한 디자인과

묵직함이 너무 마음에 들고 타건감 또한 저는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는중입니다.

키캡사이의 거리도 적당히 있어서 다른 키보드 사용하더라도

이질감이 덜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패드용 블루투스 키보드를 찾으시는 분들이시라면

저렴한 가격에 고민하지 않고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