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 유용한 유틸리티 프로그램 모음입니다!!
안녕하세요.
중고폰 매장을 운영하고 전자기기를 좋아하는
'동네가게'입니다.
오늘은 맥북을 많이 사용해보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맥북을 사용하실 때
사용하기 편리한 프로그램을 몇 가지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윈도에 비해서 무료 프로그램들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느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셔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Rectangle" - 화면 정렬해 주는 앱
App store에서 다운로드를 하는 것이 아닌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간단하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듀얼 모니터이상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축키로 간단하게 창을 옮기거나 다중분할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사용자에 맞는 단축키를 변경하실수도 있습니다.
"Runcat" - CPU와 메모리 상태, 배터리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
맥북을 사용하면 버벅거림이나 팬이 미친 듯이 돌아가는
현상이 있는데 인터넷 창을 많이 띄워두거나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하여 CPU나 RAM이
힘겨워하는 것을 느끼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Runcat"을 설치하시면 상단에 CPU와 RAM의
사용량에 대해서 간단하게 보여줍니다.
"Aldente" - 맥북 충전 관리 프로그램
맥북뿐만이 아니라 리튬배터리를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는 지속적인 완충이 배터리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이 어댑터로 충전을 하더라도
Max를 제한할 수 있어 조금은 안심을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Limit의 수치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배터리에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줄 수 있지 않을까요?!
"Hidden Bar" - 현재 사용 중
최근 맥북에는 화면에 노치가 있어서 사용 중인
프로그램이 안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Hidden Bar'를 사용하게 되면
항상 보여줄 프로그램 이외에는 숨길 수가 있어
사용하기가 정말 편해요.
※ 저같은 경우에는 일본어가 기본 설정이라
일본어로 나오네요^^;;
처음 설치를 하시면 아마도 영어가 나올꺼에요!!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위 3가지는 꼭 사용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편리하며, 거기다 무료입니다.
윈도우만 사용하시던 분들은
아마도 맥북이 사용하시기에 많이 불편하실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조금 고생을 했습니다.ㅎㅎ
이러한 유용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다보면 조금은 편해지시지 않을까합니다!!
조금만 적응을 하시면 조금 더
맥북을 사용하시기가 편리해지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상 전자기기를 좋아하는 '동네가게'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