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고폰 매장을 운영하고 전자기기를 좋아하는 '동네가게'입니다. 오늘은 전자기기 등에 관한 사용후기가 아닌 제가 티스토리를 하면서 부업으로라도 해야 하는가?? 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블로그라는 것을 "회사원분들께서도 회사를 다니시면서 저녁시간 또는 주말의 시간을 활용해서 부업으로 가능합니다"라는 어떤 분의 글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시작한 지 이제 한 달 된 제가 이런 글을 쓰는 것도 말도 안 되지만, 지금 이런 글을 쓰면서도 티스토리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회사를 다니며 회사원 생활을 하다가 큰 기업은 3 Out 같은 것도 있고, 30대 후반이 되면 자연스럽게 퇴사 수순으로 나가다 보니 부산에서 중고폰가게를 하게 시작하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