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고폰 매장을 운영하고 전자기기를 좋아하는
'동네가게'입니다.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기기인
'애플워치'를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애플워치 4 40mm를 사용 중입니다.
남자이지만 저는 손목이 얇은 편이라서 사이즈는
괜찮은 편입니다.
처음에는 애플워치?! 스마트워치?!
그런 거 왜 사용하지??라는 생각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회사생활을 할 때 휴대폰의 진동을
느끼지 못해 받지 못했던 전화가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애플워치를 구매했었습니다.
이후에는 놓지는 전화는 없었지만..
뭔가 족쇄 같은 느낌?ㅋㅋ
근데 없으면 또 허전한... 그런 기기입니다ㅎㅎ
※ 저는 가성비를 이야기드리는 것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는 애플워치 4에 대하여
제가 알고 있는 것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워치 4의 스펙
애플워치는 2014년부터 출시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나오고 애플워치 Ultra까지 나왔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애플워치 4의 경우에는 2018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제가 사용 중인 애플워치 4 40mm의 스펙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57인치이며 1:1.2 비율로 324 x 394 해상도를
탑재하고 LTPO OLED Retina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며 현재 watchOS 9까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크기는 40 x 34 x 10.7mm에 30.1g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50m 방수 지원을 하고 심장박동 인식 센서 및
심전도 센서도 내장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Li-Polymer 225mAh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색상은 실버, 스페이스 블랙, 골드가 있습니다.
16GB의 스토리지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44mm 모델의 경우 프로세서와 메모리는 동일합니다!
애플워치 4의 장점
2018년에 출시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Apple의 디스플레이는 정말 칭찬할만한 것 같습니다.
OLED 기술을 적용하여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제공해 줍니다.
특히, Apple의 전매특허라고 해야 할까요?
색재현력과 고해상도로 세밀한 그래픽과
텍스트 및 사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용을 해도 버벅거림 없이
매끄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이전 버전보다 많은 건강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심전도 센서를 사용하여 심박수를 측정하고,
운동추적, 거름 수, 칼로리 소모 등의 활동 모니터링 기능을 지원하며,
자동으로 운동 또는 걸음을 감지하여 제법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전작대비해서 강화된 방수 기능을 제공하고
내구성도 강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애플페이 사용도 가능해지면서
애플워치의 사용도가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 등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잠금 풀기 등 더 많은 기능을 사용가능해요!!
애플워치 4의 단점
애플워치의 최대의 단점!!
배터리가 용량이 너무 적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예를 들어서 수면데이터를 측정하고 싶어도
하루종일 사용하고 난 후 집에 돌아오면
애플워치를 또다시 충전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의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애플워치 4만의 단점이라기보다는
애플워치 전반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충전속도는 빠릅니다..ㅎㅎ
1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완충이 됩니다.
그리고 애플에서 출시되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iOS 호환성을 갖추고 있어
Android 사용자 분들에게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4의 사용후기
회사업무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애플워치가 아니더라도
스마트워치는 추천드립니다.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이시라면 특히나 애플워치를 추천드려요.
특히나 영업직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더!!
단점으로 지적한 배터리가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몇 년 동안 사용해도 특별히 느리다는 느낌도 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이며, 배터리도 수명 또한 줄었겠지만
전과 별 차이 없이 하루에 한 번 충전해 주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굳이 새 상품이 아니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애플워치 4를 구매하셔서 사용해도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사이즈의 경우 손목이 가느신분들은 40mm,
조금 두꺼우신 분들은 44mm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다이소에서도 나쁘지 않은
스트렙을 팔고 있어 언제든 변경이 가능한 점!!
A급을 생각한다면 15만 원 정도면 괜찮은 상태의
기기를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배터리 최대사용량도 생각을 하셔야겠지만
15~20만 원 정도면 괜찮은 기기를 구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그 위의 기기를
구매하시는 것도 좋으실 듯..ㅎㅎ
이상 전자기기를 좋아하는 '동네가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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