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포터블 보조 터치 모니터 1년 가량의
사용 후기에 대하여 글을 써보겠습니다.
결과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대만족을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노트북과 모니터만 사용을 하다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구매를 하였습니다.ㅎㅎ
현재 연결된 모니터는 Mac14인치 노트북 / 24인치 모니터 /
Zeuslap 15.6인치 포터블 모니터입니다.
Zeuslap Z15 포터블 모니터 스펙
화면크기 : 15.6인치(39.62cm)
해상도 : 1920X1080(Full HD)
밝기: 250cd/㎡
연결방식 : HDMI, USB-C
내장 스피커 포함
무게 : 900g
크기 : 358X227X10mm
디스플레이 비율 : 16:9
연결 방식은 썬더볼트 타입 C, 미니 HDMI-compatible 호환이되며
저의 경우에는 맥북에 C to C로만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터치 기능이 탑재되어있어
휴대폰을 연결하시거나 윈도우 노트북을
연결하셔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편하실꺼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기본 구성으로 모니터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자석으로 부착이 가능한 보호 겸 스탠드 케이스와
C to C케이블 / HDMI 케이블 등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충전기도 포함입니다.
Zeuslap Z15 포터블 모니터 장점
첫번째는 역시 휴대성입니다.
900g이라는 무게를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노트북의 전원만 있다면 쉽게
Z15의 별도 전원없이 노트북에 C to C로 연결하면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연결방식의 다양성입니다.
Playstation / X-box / Nintendo 등의 다양한 기기에서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세번째는 터치스크린입니다.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터치스크린이 편하더군요.
네번째는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해상도 입니다.
1920X1080 FullHD를 지원하여 작은 모니터임에도
선명한 화질로 보여줍니다.
Zeuslap Z15 포터블 모니터의 단점
단점으로는 역시 내장스피커가를 1순위로
뽑을 수 있습니다.
Zeuslap Z15의 스피커는 품질이 제법 떨어지기때문에
별도의 스피커나 노트북의 스피커로 들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번째로는 가격입니다.
휴대성 또는 부피 차지를 많이 하지 않는 모니터를 선호하시거나
외근이 거의 없으신분들께는 추천을 하기 힘든 제품입니다.
15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으로는
중소기업의 24 또는 27인치 모니터도 구매가
가능하기때문에 굳이 이 제품을 구매해서 자택에서
사용하는 것은 비효율 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Zeuslap Z15 포터블 모니터를 1년동안 사용해본 후기
저는 백팩에 항상 Z15와 맥북을 넣고 다니기때문에
집에서도 밖에서도 사용을 하면서 만족을 하고 사용했습니다.
맥북의 화질과 비교를 하자면 차이가 심하게 나기는 하지만
이 정도의 화질을 보여줄 수 있는 포터블 모니터가 있다는것에
만족을 하며 가끔 Playstation으로 게임도 하기 때문입니다.
외근을 많이 다니시는 분들께는 꼭 추천드릴만한 제품이니
Sale 할 때 저렴하게 한번 구매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지금은 Z16도 나온것 같더라구요!!
이상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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